부산시 동구 정공단로에 위치한 'cafe 가볍고 복잡한'은 그림 작업실 겸 카페입니다. 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은율의 그림들을 만날 수 있으며 수준 높은 블랜딩 음료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가볍게 차 한잔을 나눌 수도 있고, 우리는 각자가 가진 것들을 함께 모아 하나의 멋진 소란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cafe 가볍고 복잡한'은 그런 곳입니다.
다섯가지 꽃(장미, 국화, 소국화, 쟈스민, 히비스커스 등)과 말린과일, 두가지 잎차(라즈베리, 홍차), 수제 과일청 등을 넣고 블랜딩한 'cafe 가볍고 복잡한' 만의 시그니처 티입니다.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시그니처 플라워 티를 꼭 만나보세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칼퇴근 후 시작되는 직장인 드로잉 수업이 열립니다.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 처음 그려보는 사람, 오랜만에 그려보는 사람, 일과를 마치고 바로 집으로 가기 싫은 사람. 칼퇴하고 모두 모이세요. 매주 다른 주제로 다양한 기법을 이용하여 누구보다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가르칩니다. 펜을 들고 가볍게 시작해 보세요. 내 안의 모든 복잡한 일들이 그리는 내내 쉬이 조용해 질거에요.
수업 2시간
비용 1회당 2만원
첫시간에는 준비물 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수업 예약은 인스타그램 @hojakacademy 로 디엠 보내주세요.